Google 기술 개발 정리(GDSC)
Google 기술 개발 정리(GDSC)
이 글은 GDSC 지원을 위한 구글 기술을 활용했던 제 개발들을 소개하는 페이지입니다.
개요
저는 2017년 처음 소프트웨어 공부를 시작해서 구글이라는 포털을 처음 접했습니다. 검색창은 네이버 밖에 없었던 제게 구글의 정보량과 서비스는 큰 놀라움을 주었고 이제는 구글만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구글을 자주 사용하다보니 개발에도 구글의 도움을 받게되었고 자연스럽게 구글에서 제공하는 여러 개발을 위한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하여 제가 진행한 프로젝트 중 구글 기술의 도움을 받은 부분들을 모아놓았습니.
1. Firebase
파이어베이스는 2011년 파이어베이스사가 개발하고 2014년 구글에 인수된 모바일 및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입니다. 저는 주로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이용하였는데 구글 계정 하나로 쉽게 이용하고 개발에 적용할 수 있어서 규모가 크지 않은 프로젝트의 데이터베이스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2. 구글 스프레드 시트(Google Cloud Platform)
구글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와 같이 ppt, 워드, 엑셀의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저는 엑셀과 같은 구글의 스프레드 시트를 제 프로젝트와 연동하여 저희 메이커스페이스 이용객 출입 정보를 자동으로 저장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계속 이용하고 있으며 현재 600명의 정보가 누적되었습니다.
출입등록 키오스크 프로젝트
메이커 스페이스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던 제가 출입등록 키오스크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용자의 정보와 날짜, 시간등을 파이어베이스에 저장하고 출입등록 정보가 스프레드 시트에 정리되도록 개발하였습니다.(javascript)
WPF 예약확인 프로그램
출입등록 키오스크에 더하여 외부인 이용객들이 쉽게 유료 장비를 예약하고 사용하러 오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앱에서 파이어베이스에 예약 정보를 저장하면 이 정보를 WPF 프로그램에서 받아와 갱신해주는 방식입니다. 매니저가 이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용객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이용이 끝나면 다시 초기화 해줍니다. 스프레드 시트 테스트에서는 GCP를 이용했습니다.(C#, GCP 이용)
카카오톡 챗봇
메이커스페이스 카카오톡 챗봇에서 파이어베이스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Python)
3. 코랩(Colab)
구글 코랩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주피터 노트북으로 구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개인 PC보다 좋은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구글의 자원을 이용하기 때문에 딥러닝 등 무거운 작업에도 유리합니다.
워드클라우드 만들기
파이썬으로 워드클라우드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꽤 큰 용량의 문서에서 글을 뽑아와 형태소를 분석하여 단어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했기 때문에 구글 코랩을 이용하였습니다.
4. 텐서플로우
텐서플로우는 구글에서 오픈소스로 공개한 기계학습 라이브러리입니다. 인공지능 학습이나 개발에 거의 반드시 사용하는 라이브러리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동키카 자율주행자동차
동키카라고 하는 자율주행자동차를 만들어 자율주행을 구현했습니다. 같은 루트르 약 20바퀴 돌아 모은 데이터들을 텐서플로우로 학습하여 모델파일을 만들었습니다.
마무리
제가 개발에 이용한 구글의 서비스는 크게 이정도입니다. 개발 이외에도 공유 작업, 드라이브, 응용프로그램, 구글 트렌드 등 여러가지를 사용하고 있기에 큰 도움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 많지는 않지만 구글에서 제공하는 수많은 서비스의 존재를 알게되어 앞으로 더 많은 기능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